뷰페이지

[속보] “다시 10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 확진 824명

[속보] “다시 1000명 아래로”...코로나19 신규 확진 824명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1-02 09:32
업데이트 2021-01-02 09: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새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새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2021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으로 늘어 누적 6만25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029명)보다 205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달 31일(967)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