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로 주민 2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관할 소방서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에 착수해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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