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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위해 손잡았다

계명문화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위해 손잡았다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9-01 16:34
업데이트 2021-09-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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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협약식 사진
수의사회 협약식 사진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계명문화대와 대구시수의사회, 경북도수의사회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수의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과 우수한 동물보건사를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새롭게 생겨난 전문직종인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 및 실습을 강화할 방침이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 협약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와 지원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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