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붙은 ‘정치인 OUT’ 안내문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인과 공직자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모든 가게 영업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방역 수칙을 시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영업 손실을 보게 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1-12-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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