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대본회의 겸 안전상황점검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겸 안전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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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규모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 “29일부터 새 검사체계를 시행한다”면서 “전국 256곳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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