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입주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에 이삿짐이 들어갔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차례로 도착한 이삿짐 운반 차량은 7대에 이른다.
이삿짐 운반차가 1대씩 차례대로 대문 앞에 정차한 뒤 인부들이 이삿짐을 옮겼다.
사저 인근에서 수십 명의 주민들이 이삿짐 옮기는 광경을 지켜봤다.
경찰은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혼잡이나 돌발 상황 등에 대비했다.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에 이삿짐이 들어갔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차례로 도착한 이삿짐 운반 차량은 7대에 이른다.
이삿짐 운반차가 1대씩 차례대로 대문 앞에 정차한 뒤 인부들이 이삿짐을 옮겼다.
사저 인근에서 수십 명의 주민들이 이삿짐 옮기는 광경을 지켜봤다.
경찰은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혼잡이나 돌발 상황 등에 대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