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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저 인근, ‘가로세로연구소’ 2곳 생겼다

박근혜 사저 인근, ‘가로세로연구소’ 2곳 생겼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3-14 15:24
업데이트 2022-03-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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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 가로세로연구소 사무실이 들어섰다. 인스타그램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 가로세로연구소 사무실이 들어섰다. 인스타그램 캡처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사무실 2곳이 들어섰다.

14일 온라인상에 따르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 건물 2곳에 가세연 간판이 내걸렸다.

가세연 사무소 2곳 중 1곳에는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장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사진이 걸려있다.

나머지 1곳의 사무소에는 유튜브 촬영을 위한 컴퓨터 및 조명 등의 장비들이 있다.

앞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강용석 소장은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님 거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박지만 EG회장이 달성 사저 비용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허위사실이다”고 말한 바 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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