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불 끄던 60대 주민 화상
30일 오전 8시 49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 30층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
불은 발생 16분 만인 오전 9시 5분께 집에 살던 60대 남성에 의해 꺼졌으나, 이 남성은 종아리 등 하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서울 풍납동의 한 아파트. 2022.4.30.
송파소방서 제공
불은 발생 16분 만인 오전 9시 5분께 집에 살던 60대 남성에 의해 꺼졌으나, 이 남성은 종아리 등 하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서울 풍납동의 한 아파트. 2022.4.30.
송파소방서 제공
불은 발생 16분 만인 오전 9시 5분께 집에 살던 60대 남성에 의해 꺼졌으나, 이 남성은 종아리 등 하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