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후 50일 아기, 뇌출혈·골절 발견 ‘의사가 신고’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6-03 17:39 업데이트 2022-06-03 17:3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6/03/20220603500138 URL 복사 댓글 14 ‘경찰 수사 착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생후 50일 된 아기에게 뇌출혈과 골절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생후 50일 된 아기에게서 뇌출혈 증세와 오른 팔목 골절 등이 발견됐다’는 담당 의사의 학대 의심 신고를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아기는 출생 후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지난달 13일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10세 이하 아동에 관한 사항은 본청에서 수사한다는 방침에 따라 경찰은 수사 상황을 본청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