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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이사장, ‘한동훈 명예훼손’ 선고 공판 출석

유시민 전 이사장, ‘한동훈 명예훼손’ 선고 공판 출석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6-09 14:12
업데이트 2022-06-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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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심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온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2시 유 전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걸 확인했다”고 발언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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