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부산 백양터널서 화물차 화재…부상자 없어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7-06 19:10 수정 2022-07-06 19:1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7/06/20220706500208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6일 오후 3시 15분쯤 부산 백양터널 내 부산진구 방향 출구 200m를 앞둔 지점을 지나던 7.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보조석에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일자 50대 운전자 A씨는 차를 터널 밖으로 옮겨 갓길에 세웠다. 불은 차 앞부분을 모두 태웠으며,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이 때문에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돼 한때 차량정체가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민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