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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켄타우로스’ 변이 1명 추가…누적 4명

[속보] ‘켄타우로스’ 변이 1명 추가…누적 4명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22-07-25 09:49
업데이트 2022-07-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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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
북적이는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 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 검사를 받으려는 여행객이 몰려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25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이들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입국 3일 이내가 아닌 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뉴시스
코로나19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4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현재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추가 감염자는 충청북도 거주 20대 남자로 3차 접종을 완료자다. 증상 및 확진일은 모두 지난 13일이며 자택 치료 후 지난 20일 격리가 해제됐다.

국내 두번째 감염사례인 충북 감염자의 지인으로 공항에서 접촉을 한 뒤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이 이뤄진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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