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심심해서 새총으로 다른 사람 차량 파손한 40대 경찰 검거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7-27 15:38 업데이트 2022-07-27 16:2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7/27/2022072750014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심심해서 새총으로 다른 사람의 차량을 파손한 4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대구 서부경찰서는 A씨(4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새벽 시간대 대구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새총으로 유리구슬을 발사해 근처 오피스텔 주차장에 있던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범행 당일 오전 파손된 차량 주인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해왔다.A씨는 경찰에서 “담배를 피우러 옥상에 올라갔다가 심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한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