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이 31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임시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 사이를 걷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 등이 운영하는 도심공항터미널은 1990년 개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 1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터미널은 9월 이후 운영 재개가 결정될 예정이지만 적자가 누적되며 32년 만에 폐쇄 위기에 처했다. 연합뉴스
여행객이 31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임시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 사이를 걷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 등이 운영하는 도심공항터미널은 1990년 개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 1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터미널은 9월 이후 운영 재개가 결정될 예정이지만 적자가 누적되며 32년 만에 폐쇄 위기에 처했다.
연합뉴스
2022-08-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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