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시는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회원을 울산에 초청해 지역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 간의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2009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국을 포함해 총 11개국이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