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종된 20대 여성, 사흘 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 곽혜진 기자 입력 2022-09-03 22:18 업데이트 2022-09-04 10:4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9/03/2022090350004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 마포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사흘 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일산서부경찰서는 3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누산리 포구 인근 한강에서 20대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3일 전 마포경찰서에 실종 신고됐다.경찰은 실종 당시 신고 내용과 검시 등을 토대로 일단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곽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