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힌남노,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가 김민지 기자 입력 2022-09-06 07:34 업데이트 2022-09-06 07:5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9/06/20220906500011 URL 복사 댓글 14 6일 오전 7시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힌남노 정보. 기상청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6일 오전 7시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힌남노 정보. 기상청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7시 10분쯤 울산 앞바다로 한반도 육상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쯤 경남 거제 부근을 통해 내륙에 상륙한 힌남노는 오전 7시10분 울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진출했다.힌남노는 육상에서 시간당 52㎞ 속도로 북동진했다. 중심기압은 955h㎩, 최대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 강풍반경은 400㎞가량이었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