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포항 등 경남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6일 서울 중구 남산에 파랗게 갠 하늘이 펼쳐져 있다. 태풍으로 인해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7일은 마침 ‘푸른 하늘의 날’이다. 이날은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처음 지정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박윤슬 기자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포항 등 경남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6일 서울 중구 남산에 파랗게 갠 하늘이 펼쳐져 있다. 태풍으로 인해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7일은 마침 ‘푸른 하늘의 날’이다. 이날은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처음 지정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