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 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내부 거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내부 거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