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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예금보험공사 건물서 20대 남성 추락사

광화문 예금보험공사 건물서 20대 남성 추락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9-19 14:09
업데이트 2022-09-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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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서울 광화문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직원 한명이 추락해 숨졌다.

19일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5분 서울 중구 다동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20대 남성 직원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예보 앞을 지나갔던 행인 B씨는 추락한 A씨와 갑작스레 부딪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 사고로 추락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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