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만 탑승한 것으로 파악
여수소방서 제공
1일 오전 8시50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곡저수지 앞에서 25인승 버스가 3m 깊이의 수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7)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사고 차량은 어린이집 소유 버스로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A씨만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가 갑자기 수로 쪽으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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