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와 관련 부처, 각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는 안정적인 시험 진행을 위해 오늘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 시 격리 의무 기간은 7일이다. 시험 당일(11월17일) 1주 전인 다음달 11일부터 격리를 안내 받은 수험생은 다른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는 일반시험장과 다른 곳인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자신이 확진되지 않았더라도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 당국에서 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격리 통보를 받은 수능 수험생은 반드시 자신이 시험을 보는 시험장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시도교육청 상황실로 신속히 연락해야 한다.
서울의 재수학원에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방 출신 수험생의 경우, 자신이 시험을 보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이를 알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1791명 감소한 50만8030명이다.
수능 ‘D-30’
(전주=뉴스1) 유경석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18일 전북 전주시 호남제일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2022.10.18/뉴스1
수능 D-30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30일 앞둔 18일 오전 광주 서구 무각사에서 불교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2.10.18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와 관련 부처, 각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는 안정적인 시험 진행을 위해 오늘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2022.10.18. lmy@newsis.com
코로나19 확진 시 격리 의무 기간은 7일이다. 시험 당일(11월17일) 1주 전인 다음달 11일부터 격리를 안내 받은 수험생은 다른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는 일반시험장과 다른 곳인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자신이 확진되지 않았더라도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 당국에서 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확진자, 지난주의 2배 ‘더블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2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11일)보다 115%(1만7782명) 늘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0.18 연합뉴스
코로나19로 격리 통보를 받은 수능 수험생은 반드시 자신이 시험을 보는 시험장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시도교육청 상황실로 신속히 연락해야 한다.
서울의 재수학원에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방 출신 수험생의 경우, 자신이 시험을 보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이를 알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1791명 감소한 50만80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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