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부인,공공기관장 부인, 주한외교대사 부인들 참여
김건희 여사도 사실상 첫 단독일정으로 참여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적십자 바자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정부부처 국무위원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14개 주한외교대사 부인들이 함께 참여하며 60여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 됐다.
김건희 여사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상 첫 공개 단독 일정이다.
바자의 수익금 및 기부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 된다.
대한적십자 바자를 찾은 김건희 여사
대한적십자 바자에 모인 인파
대한적십자 바자에 모인 인파
주한 탄자니아, 페루 대사 부인이 대한적십자사 바자에 참석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60여개의 다양한 부스
시식이 가능해진 대한적십자사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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