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학동 농로에 주차된 활어차량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졌다.
22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6분쯤 순천만 인근 농로길에서 봉고 활어차량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가 접수 후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했지만 사체 2구가 발견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사고 지점은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길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별 확인이 불가능해 유전자 검사 등 신원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22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6분쯤 순천만 인근 농로길에서 봉고 활어차량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가 접수 후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했지만 사체 2구가 발견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사고 지점은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길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별 확인이 불가능해 유전자 검사 등 신원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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