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전경. 삼척시 제공
치유농장은 미로면 하거노리에 위치했고, 분양 분량은 보급형 80곳, 일반형 40곳 등 총 120곳이다. 면적은 보급형 16.5㎡, 일반형 33㎡이다.
분양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고, 사용료는 보급형 5000원, 일반형 1만원이다.
분양자에게는 유기질 퇴비, 농업용수, 농기구 등이 지원된다.
분양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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