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선발 ,미국 등으로 4주간 해외 연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충청·강원권역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9년 이번 사업이 처음 진행된 이후 5년 연속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80명은 언어 집중·글로벌 문화 교육 등의 사전 교육을 거쳐 6~8월 4주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대만 명전대학(태국 캠퍼스), 베트남 두이탄대학에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문대 관계자는 “특화된 교육과정과 철저한 운영,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철저한 운영 계획과 관리로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3+1 유학제도를 시행한 선문대는 현재 재학 중 1회 이상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선문 글로벌 FLY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9년 이번 사업이 처음 진행된 이후 5년 연속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80명은 언어 집중·글로벌 문화 교육 등의 사전 교육을 거쳐 6~8월 4주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대만 명전대학(태국 캠퍼스), 베트남 두이탄대학에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문대 관계자는 “특화된 교육과정과 철저한 운영,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철저한 운영 계획과 관리로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3+1 유학제도를 시행한 선문대는 현재 재학 중 1회 이상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선문 글로벌 FLY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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