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텔 난동 20대 여성 체포…객실에 주사기 이천열 기자 입력 2023-04-13 13:06 수정 2023-04-13 13:0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4/13/2023041350007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전의 한 호텔에서 난동을 피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객실에서는 마약 투약에 쓰인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도 발견돼 경찰이 마약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대전 동부경찰서는 숙박업소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후 11시께 자신이 묵던 호텔 객실에서 다른 객실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객실에서는 마약 투약에 쓰인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 6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 조사에 이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을 위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이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