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참여 인사-공로상】김성만 부산교도소 교정위원 [제41회 교정대상]

【교정 참여 인사-공로상】김성만 부산교도소 교정위원 [제41회 교정대상]

입력 2023-05-11 02:31
수정 2023-05-11 02: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성만 부산교도소 교정위원
김성만 부산교도소 교정위원
2015년 무기수인 한 중국동포 수용자 가족이 중국에 살고 있다는 사연을 접하고 사비를 들여 가족 4명을 한국으로 직접 초대해 가족 접견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과 절망감으로 고통스럽게 지내는 무기수와 강력범 수용자들을 위해 총 145회 자매결연, 총 64회 불우수용자 상담과 함께 총 3267만원가량의 수용생활 지원금을 지원했다. 33년 4개월 동안 묵묵히 책임감을 갖고 교정교화에 헌신했다.

2023-05-1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