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었나봐, 나도
10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설레었나 봐, 네가 오니 붉게 물들어’라는 문구가 게시돼 있다. 서울시는 올해 가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김서현씨가 제출한 이 문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2023-10-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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