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9층서 에어컨 실외기 떼던 이삿짐센터 직원 추락사 신동원 기자 입력 2023-10-25 14:15 수정 2023-10-25 14: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0/25/2023102550012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남양주시 한 아파트 9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떼던 이삿짐센터 직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오전 11시쯤 경기 남양주 와부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50대 이삿짐센터 직원 A씨가 아래로 추락했다.A씨는 에어컨 실외기 탈거 작업을 진행하던 중 잡고 있던 난간이 떨어지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