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무등산 모노레일 멈춰서…2시간 넘게 ‘허공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11-19 21:02 수정 2023-11-19 21:5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1/19/2023111950010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광주 지산유원지 모노레일.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광주 지산유원지 모노레일. 연합뉴스 광주 무등산 지산유원지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19일 오후 4시 15분쯤 광주 동구 지산유원지 내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춰 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사고로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 18명이 2시간 19분 동안 허공에 있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업체 측은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모노레일이 멈춰선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