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전남대와 교육발전 특구 협력

광주시교육청, 전남대와 교육발전 특구 협력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1-05 17:44
업데이트 2024-01-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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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지역 인재 양성 및 인재 유출 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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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학교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래교육기획과, 중등특수교육과, 진로진학과, 입학본부와 전남대 교무처장, 학사부처장, 기획부처장, 미래전략부처장, 입학과 팀장, 교양교육센터 팀장, 대학교육혁신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교육청과 전남대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지역인재 양성 및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어 양 기관은 △대학 연계 공동 교육과정 운영 확대 △지역인재 전형 확대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대학 후학습 및 취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과 대학 협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30 사업, RISE사업과도 연계가 필요하다”며, “광주의 우수 인재가 지역대학으로 진학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하는 지역 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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