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m 높이 교회 첨탑 작업 중 50대 추락사 설정욱 기자 입력 2024-04-26 14:16 업데이트 2024-04-26 14:1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4/26/2024042650012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9 구급차.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 구급차. 연합뉴스 교회 첨탑에서 작업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졌다.26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교회 10m 높이의 첨탑에 올라 해체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바닥으로 떨어졌다.A씨는 이날 첨탑 철거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