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출근길 차량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2명 다쳐

천안서 출근길 차량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2명 다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4-10-04 09:13
수정 2024-10-04 09: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일 오전 6시 41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서 SUV 차량이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4일 오전 6시 41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서 SUV 차량이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4일 오전 6시 41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서 4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A(48)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류장 뒤편 인도를 걷던 B(36)씨도 돌진해오는 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C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