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40대 다방 여종업원 목졸려 숨져

40대 다방 여종업원 목졸려 숨져

입력 2013-06-14 00:00
업데이트 2013-06-14 13: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40대 다방 여종업원이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3일 오후 9시 40분께 경북 영덕군 축산면 한 다방 2층 숙소에서 여종업원 구모(47)씨가 스타킹으로 목이 졸려 숨져 있는 것을 다방 업주가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구씨가 이날 낮에 3개월전부터 자주 찾아온 50대 손님과 함께 있었다는 다방 관계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