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인근에 있는 모 빌딩 7층 앞 인도에 김모(4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신고자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남자가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화물차량을 운전하다 혼자서 사고를 냈던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7층에서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신고자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남자가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화물차량을 운전하다 혼자서 사고를 냈던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7층에서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