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3시 22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장에서 불을 끄던 이모(74)씨가 숨졌다.
산림 200㎡와 묘지 3기 등을 태운 불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이씨가 농산물 폐자재인 들깨 대를 태우던 중 산으로 번진 불길을 혼자 끄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 200㎡와 묘지 3기 등을 태운 불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이씨가 농산물 폐자재인 들깨 대를 태우던 중 산으로 번진 불길을 혼자 끄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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