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화학약품 공장 탱크서 40대 공장 직원 숨져

화학약품 공장 탱크서 40대 공장 직원 숨져

입력 2014-03-12 00:00
업데이트 2014-03-12 07: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2일 오전 1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성서로 한 화학약품 공장 탱크 안에서 이 공장 직원 김모(46)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신모(36)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김씨는 야간 근무 중 홀로 방독마스크와 안전모를 쓰고 불소 발수제 탱크 점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씨는 “김씨가 40여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갔더니 탱크 안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