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40분께 제천시 봉양읍의 한 기도원 인근에 주차된 싼타페 승용차 조수석에서 A(36)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당시 차 안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A씨의 몸에는 외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로 미뤄 A씨가 숨진지 3일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발견당시 차 안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A씨의 몸에는 외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로 미뤄 A씨가 숨진지 3일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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