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42분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의 콘크리트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1동 89.1㎡를 태워 3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삼척소방서
삼척소방서
화재 당시 집에 주민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 등으로 말미암은 화재로 추정하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