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12시 10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보산 거북바위에서 김모(55·여)씨가 4∼5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의 일행은 “등산을 하며 사진을 찍던 중 김씨가 바위 아래로 떨어져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119구급대는 헬기를 동원, 머리 등을 다친 김씨를 구조해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다리를 헛디뎌 바위 아래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의 일행은 “등산을 하며 사진을 찍던 중 김씨가 바위 아래로 떨어져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119구급대는 헬기를 동원, 머리 등을 다친 김씨를 구조해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다리를 헛디뎌 바위 아래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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