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12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연무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11t 화물차(운전자 최모·54)가 신호대기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홍모·63)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쏘나타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모닝 승용차 등 또 다른 승용차 2대를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오모(63)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쏘나타 운전자 홍씨 등 8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충격으로 쏘나타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모닝 승용차 등 또 다른 승용차 2대를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오모(63)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쏘나타 운전자 홍씨 등 8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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