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강원도 횡성군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발생지역 인근에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고 건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실험 등에 따른 인공지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기상청은 “발생지역 인근에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고 건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실험 등에 따른 인공지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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