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이 사고로 라세티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모(8)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신군은 당시 안전밸트를 착용했지만, 사고충격이 커 중상을 피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용차에는 신군을 포함해 일가족 4명이 타고 있었다. 신군의 아버지(39) 등 나머지 가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라세티 승용차가 사고충격으로 밀리면서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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