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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 적발…검찰 송치

빅뱅 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 적발…검찰 송치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6-01 15:02
업데이트 2017-06-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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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활동명 ‘탑’)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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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최승현, 검찰 송치
빅뱅 멤버 최승현, 검찰 송치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활동명 ‘탑’)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신문DB
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최씨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쯤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최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빅뱅의 또 다른 멤버인 권지용(활동명 ‘지드래곤’)씨도 지난 2011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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