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 영도구 포창마차촌 화재…식당 3곳 전소 정철욱 기자 입력 2022-07-28 10:00 업데이트 2022-07-28 10:1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07/28/20220728500033 URL 복사 댓글 14 화재 피해를 입은 부산 영도구 포장마차. 부산경찰청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화재 피해를 입은 부산 영도구 포장마차. 부산경찰청 제공 28일 오전 2시35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포장마차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포장마차 3곳이 전소됐고, 2곳이 절반가량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변에서 낚시하던 행인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출당한 소방대는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