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기상청 “경북 영덕 동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듯” 김상화 기자 입력 2022-09-03 06:39 업데이트 2022-09-03 09:4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09/03/20220903500004 URL 복사 댓글 14 기상청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상청 3일 0시 44분 46초 경북 영덕군 동쪽 47㎞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6.39도, 동경 129.8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이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지난 4월 10일 새벽 2시 45분쯤 경북 영덕군 부근 해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의 진앙은 영덕군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동해 상 해역이며, 진원은 18㎞로 분석됐다. 영덕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