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단양 광산 붕괴사고…1명 숨져 입력 2022-09-23 15:59 업데이트 2022-09-23 16: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09/23/20220923500121 URL 복사 댓글 14 갱도 내부에서 암석 일부 무너져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3일 오전 10시 1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의 한 광산 갱도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A(53)씨가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사고는 백운석 채취 갱도 내부 1㎞ 지점에서 벽면 암석 일부가 무너져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단양 남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