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또 안전소홀?...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60대 근로자 팔 절단사고

또 안전소홀?...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60대 근로자 팔 절단사고

입력 2022-09-30 12:59
업데이트 2022-09-30 14: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금호타이어 전남 곡성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3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씨의 팔이 기계로 빨려 들어가 절단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노동청에 통보해 현장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곡성 최종필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