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채팅방서 만나 접근, 휴대전화 개통해 주며 연락
초등학생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의 한 룸카페에서 미성년자인 B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개 채팅방을 통해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B양에게 건네주고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피의자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의 한 룸카페에서 미성년자인 B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개 채팅방을 통해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B양에게 건네주고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피의자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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